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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발매된 조규찬의 노래 Baby Baby 입니다.
14년 전 노래입니다.
지금 들어도 감미로운 사랑 노래입니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가사입니다.
언제나 걷던 그 길로 일년에 한번만이라도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를 바라네요.
7월 7일 견우와 직녀가 하루 만난다는 동화가 생각나네요.
있을 때 잘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나를 상상할 수 없겠죠 차갑기만 했던 사람이
세상 모든게 의미없는 것처럼 사진 한장에 웃고 우는 모습
그대 없는 내가 나을것 같다며 지쳐 떠나버린 그대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할텐데
해마다 오는 그대의 날엔 그댈 너무 보고싶은걸
*baby baby baby 기억하나요 baby my baby
언제나 걷던 그길로 그대 와주면 돼요
오늘이 내게는 오랜 기다림
그대에게는 우연같은 만남 baby
이런 나를 이해할수 없겠죠 바라기만 했던 사람이
아무런 기대없이 이렇게 그댈 멀리서 혼자 바라보는 모습
그대없는 내가 나을것 같다며 지쳐 떠나버린 그대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할텐데
해마다 오는 처음 만난 날엔 그댈 너무 보고싶은걸
*baby baby baby 기억하나요 baby my baby
언제나 걷던 그길로 그대 와주면 돼요
오늘이 내게는 오랜 기다림
그대에게는 우연같은 만남 baby
일년에 단 한번만이라 해도 그댈 만날수만 있다면
또다시 일년을 버틸수 있게 오 그럴수 있잖아요
*baby baby baby 기억하나요 baby my baby
언제나 걷던 그길로 그대 와주면 돼요
오늘이 내게는 오랜 기다림
그대에게는 우연같은 만남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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